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 할 때 인데요.
책에 저자인 지은이는 썅쩐룽 입니다.
사천대학 중문학과 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며 출판사 편집부에서 편집 및 기획 업무를
담당했던 그인데요 주요 저서는 ( 타인의 도전 앞에 서다 ) (절대 실패는 없다) 등이 있습니다.
책 옮긴이 박주은
이화 여자대학교 중어 중문학과 를 졸업하고 중국 서안 외국어 대학에서 수학 하였습니다.
엔스터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.
책에 첫 머릿말에는 < 손자 병법 > < 계편 >에서는 지도자라면 마땅히 지모 ,신의 인애 , 용기 , 위엄등 다섯 가지 덕목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합니다.
이책을 읽으면서, 현시대를 살아가는 2030세대와 40대 50대 및 인간관계에 처신과 지략과 지혜를 삼국 난세의 시대를
비유하여 현 살아가는 젊은층들에게 많은 것들의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.
요새같은 코로나시대와 기업환경에서 경쟁의 자유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그이외에 더 나아가
세계를 향해 무역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기업의 경쟁성을 확보하며 관계에 지혜를 더하는 책으로
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 할 때는 말합니다.
[ 재능을 활용하려면 먼저 재능을 잘 파악해야 한다 . 관리자의 임무는 "각 개인의 재능을 운용하여 모두의 재능을 합쳤을 때, 단순한 산술적 합계보다 열배 , 백배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" ]
직원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은 관리자의 핵심 임무이다.
-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할 때 발췌 -
라고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.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,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업가와 노동자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수많은 관리자분들에게도 일의 중심의 서서 일을 할 때 , 어떻해 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책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.
(저는 요새 관계의 지혜를 책을 통해 배우려고 하는데요.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들을 신뢰해주고, 믿어주면서 그 자양분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일도 있지만, 때로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이 됩니다.
가까운 사이라도 할 말이 있고 , 안 할말이 있으며, 때로는 용서해야 할 때가 있는게 세상 살아가는 순리인 것 같습니다.
조금 더 실수 하지 않기 위해 책을 읽고 , 더 발전적인 생각을 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더군요^^.)
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할 때는 크게 6개 부록으로 나뉘어 있는데요
1. 장막 안에서 천리를 내다보는 계책
2. 기이하고도 고상한 전략
3. 심리전이 상책이요 , 국사전은 하책이라
4. 물샘 틈없는 담판
5.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?
6. 친분에 상관 없이 상벌을 분명히 한다.
제갈량의 지혜를 읽어야할 때 발췌 -
각 문단 별로 , 여러가지 상황과 예시를 들며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을 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?
에 대해 조금 더 바르게 판단 할 수 있는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 재미나게 읽은 책이에요^^.
예전 삼국지를 읽으며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제갈량의 군사전략이 도움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에게
자양분으로 읽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 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.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^^ 좋은 하루보내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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