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저민 그레이엄( 현명한 투자자 )

 

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"벤저민 그레이엄"의 현명한 투자자입니다. 이 책에 나온 저자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미국의 살아 있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스승이기도 하신데요.

이 책에는 미국의 1930년 2차 세계대전부터 20세기 초까지 주요 미국 증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인데요~

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으로는 어떻해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?라는 내용의 주제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 자산을 지키며 앞으로 오는 미래에 어떡해 나는 준비할 것인가?라는 투자에 대해 좀 더 심오하게 깊게 표현을 했습니다.

책 처음에 ( 투자와 투기 ) 라는 용어로 독자들에게
뜻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해 주어서 제 자신도 내가 하는 행동이 투기인지 투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만하게 하는 대목이 있는데요. 벤저민 그레이엄은 말합니다.

"투자" 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
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.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.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.

월스트릿 미국 뉴욕증시가에 우리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투자자라고 합니다. 하지만 냉정하게 이 책의 투자라는 정의로 나 자신을 비추어 보았을 때,
나는 과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? 아니면 조급한 마음에 투기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?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.

이 책에서는 공격적 투자자와 방어적 투자자 그리고 증권시장에서 주식과 채무에 대해서도 일반인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인데요 ~

아직 초보투자자인 저에게 이 책이 어떡해 보면 조금은 어렵고 이해해야 할 용어와 내용들이 엄청 많은데요~
공부 없이 어떻해 빚을 바라겠습니까? ㅎㅎ 꼭 주식 투자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그럼 이만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^.^